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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성기 안쪽에 끼인 이물질을 일컫는 비속어이다. 치구 중 남성의 것은 때에 정액, 오줌, 쿠퍼액 등의 체액이 섞여 생식기 속에 들어붙은 찌그러기인데, 세균이 번식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제때 씻어내지 않으면 염증이나 생식기 질환에 걸릴 수도 있으니 만약 이것이 발견된다면 빨리 씻어내야 한다.

네이버 등의 온라인 한자사전에서 '파리할 망'으로 직접 검색해서 check here 복사한다.

구전 이야기라 사실 여부는 불분명하다. 이황이 아니라 율곡 이이가 대답했다는 구전도 있다. 게다가 저것은 민간어원에 불과하지 정말로 저 단어들의 어원이 저러하다는 근거는 없다.

“이제껏 제가 기방을 드나들면서 늘 품어온 의문이 한 가지 있습니다. 사람의 생식기를 일러 남자아이의 것은 자지라 하고 여자아이의 것은 보지라고 하다가 어른이 되면 각각의 명칭이 남자는 좆, 여자는 씹으로 변하는 까닭이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하옵니다.”

원래 의미의 좆은 중요한 부위이므로 매우 중요하다는 뜻으로도 해석 가능하니 정반대는 아니라는 말도 있으나, 애초에 좆같다는 말을 문자 그대로 좆과 비슷하다는 의미로 쓰는 경우는 없으니 당연히 말도 안 되는 헛소리다.

결정적으로 스파키즈는 결승전에서 이성은을 상대로 패배하고 밥 세레머니까지 당하고, 곧이어 이승훈의 껌 짝짝 + 파일런 숨겨짓기 엘리전 콤보를 끝으로 완패.

검색창에 '좌장지 보장지'를 쳐보면 많이 나온다. 이와 관련한 대담은 아래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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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팬들에겐 본의 아니게 좆이 최고의 찬사로 여겨지는데, 대표적으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리고 네이마르가 그 예다. 이들의 공통점은 각각 메좆/좆두/네좆마좆 등 이름에 좆이 들어가면 찰진 어감이 공통점으로 이름에 좆이 어울리면 슈퍼스타가 될수 있다는 일종에 유행어로 번졌다.

'보지'와 '자지'로 만든 김삿갓의 명언이 있다. 다분히 교육적인 내용이지만 한자를 읽으면 '자지면 만지고 보지면 조지다'가 된다.

사실 잘 어울리지 않는 경우에도 억지로 붙이는 경우가 많아 거의 억지 밈이 되어버렸다. 유행의 시발점은 역시나 디시인사이드인 듯하다.

모양이 비슷한 奀(파리할 망)이라는 한자로 대체하기도 한다. 게임에선 자주 쓰이진 않는다. '좆'이 안되면 '좃'이라는 대체할 단어가 있기도 하고, 특수문자가 출력이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방치하면 단순 염증 정도가 아니라 질병 단계까지 넘어갈 수도 있다. 만약 이를 제대로 씻어내지 않고 성관계를 감행할 경우 상대 여성도 질염, 임질, 클라미디아 등의 질병에 걸릴 수 있다. 그게 세균 덩어리라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

'좆'이 중세 한글에서 사용된 '죽'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됐으며 이 '죽'이라는 단어는 '대나무'라는 뜻을 가진 고유어였는데 대나무를 비유적으로 남성의 성기를 표현하는 데 사용하게 되었고 이후 '조(曺)'로 바뀌었고 이것이 현대 국어에 와서 '좆'으로 변화하였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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